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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환노출을 기업의 기본적인 영업활동에 의해 결정된 예측환노출과, 기업의 환노출관리 활동이 포함된 관찰환노출로 구분하여 기업의 환노출과 환노출관리 활동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예측환노출이 양수인 기업들은 선물환매도거래, 해외현지법인과의 내부거래 그리고 외화자본조달을 통하여 환노출감소효과를 얻고 있다. 그러나 예측환노출이 음수인 기업들의 경우는 환율변동의 가격전가로부터만 환노출감소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관찰환노출이 유의적인 기업들에 대한 분석결과는 구조화선물계약이 기업들의 환노출을 악화시키는데 주요한 원인이 되었음을 확인시키고 있다. 이는 환노출과 환노출관리 활동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처해있는 기본적인 환노출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분석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금융시장을 이용한 환노출관리 활동의 효과는 환율변동에 대한 실물시장 반응과 금융시장 반응의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환율이 급변하는 경우 환율변동에 대해서 실물부문과 금융부문 간에 설정되어 있던 관계가 변하게 되어 파생상품을 사용한 환노출관리 효과가 환율이 급변하기 이전에 예상했던 것과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실증분석결과는 환율이 급변하는 경우 기업은 스스로 실물분야에서 어떠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인가를 이해하고 이를 고려하면서 파생상품거래를 사용해 환노출을 관리해야함을 보여주고 있다.

권택호, 박래수, 배성철(2011), "한국 제조기업의 환노출과 파생상품을 이용한 헤지",「한국증권학회지」, 제40권 제5호, 829-861.

  • 기업의 성장과 다각화 효과(2016)

    권택호(2016), "기업의 성장과 다각화 효과", 한국증권학회지, 45(4), 811-836.

  • 환노출 계수 변동성의 특성과 기업가치(2016)

    권택호(2016), "환노출 계수 변동성의 특성과 기업가치", 국제경영리뷰, 20(3), 75-103.

  • 동아시아 국가 간 부품무역 비교우위와 자유무역협정(2016)

    권택호, 주경원(2016), "동아시아 국가 간 부품무역 비교우위와 자유무역협정", 무역학회지, 41(1), 159-186.

  • Foreign Currency Debt Financing, Firm Value, and Risk: Evidence from Korea Surrounding the Global Financial Crisis(2016)

    Bae, S. C., Hyeon Sook Kim and Taek Ho Kwon(2016), Foreign Currency Debt Financing, Firm Value, and Risk: Evidence from Korea Surrounding the Global Financial Crisis,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45(1), 124-152.

  • 투자심리를 고려한 환노출계수의 추정과 특성분석(2015)

    권택호(2015), "투자심리를 고려한 환노출계수의 추정과 특성분석", 재무관리연구, 32(2), 21-49.

  • 한국 제조기업의 환위험관리(2016)

    권택호, 한국 제조기업의 환위험관리, 두남, 2016

  • 비상장 외부감사대상법인의 회계적환손익과 경영성과(국제경영리뷰, 2014)

    비상장 외부감사대상법인의 회계적환손익과 경영성과와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회계적환손익은 경영성과와 양(+)의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회계적환손익의 규모가 기업의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이며, 기업이 이를 적절하게 관리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기업을 중소기업과 대기업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서 회계적환손익과 경영성과 간 관련성이 더 높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외감법인의 환위험관리 필요성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서 더 심각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금융위기를 기준으로 기간을 나누어 환손익과 경영성과 간의 관계를 비교한 결과는 두 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도 기업의 환위험관리 문제는 완화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중소기업이 환위험관리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지지하고 있다.


    유제택, 권택호(2014), "비상장 외부감사대상법인의 회계적환손익과 경영성과", 국제경영리뷰, 제18권 제4호, 127-149.

  • 한국 기업의 환노출관리에 관한 문헌연구(경영학연구, 2014)

    저자는 이 연구에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환위험 관련 연구를 정리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한국에서의 환위험 관련 연구는 1980년대 초부터 시작되었으며 초기의 연구는 환위험을 정의하고 그 측정방법을 논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환노출을 추정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는 연구가 진행되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는 기업경영에 있어서 환위험관리의 의미를 재평가하는 데 기여하였다. 특히, 변동환율제도의 시행은 환위험 연구의 필요성을 재인식하게 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이후 환노출을 추정하고 이의 특성을 분석하는 연구와 환노출의 관리에 초점을 둔 연구결과의 발표가 크게 증가하였다. 1999년부터는 파생상품거래 내역이 재무제표에 보고되기 시작하면서 파생상품거래와 환노출관리의 관계를 분석하는 많은 연구들이 발표되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환노출을 예측환노출과 관찰환노출로 구분해환노출 관리활동과 환노출의 관계를 정치하게 분석하고자 하는 노력이 시도되기도 하였다. 기존의 연구결과들은 한국의기업들이 환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기업들이 환노출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업의 환노출에는 환율변동의 효과가 지연되어 나타나는 지연된 환노출이 존재하며, 환율변동의 방향에 따라 환노출의 규모가 비대칭적으로 나타나는 비대칭적 환노출 특성이 있음도 확인되고 있다. 기업의 환노출과 환노출 관리활동을 분석한 기존의 연구들은 환노출관리를 위해서는 환노출관리 대상인 환노출의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보다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함을시사하고 있다.


    권택호(2014), "한국 기업의 환노출관리에 관한 문헌연구", 경영학연구, 제43권 6호, 2011-3037.

  • KOSPI 200 지수편입과 투자자별 거래행태( 금융공학연구, 2014)
    본 연구는 KOSPI 200 지수편입사건을 평균처치효과(average treatment effect; ATE)추정 시 사용되는 대응표본 구성을 통해 분석하고 제 가설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투자자별 거래행태를 분석하여 제 가설의 성립근거를 확인하고 추가적인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누적초과수익률(CAR)과 보유기간수익률(BHAR)은 공시일부터 편입 직전일까지 지속적인 양(+)의 초과 수익이 발생하지만 편입일을 기점으로 해당 효과는 반전하였다.
    둘째, 편입효과를 설명하는 제 가설의 검증결과 일시적으로 비정상거래량이 증가하지만 이후 감소하였고, 거래비용은 오히려 편입시점에 증가하고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토빈의 Q, 총자산이익률, 주주 수, 인지비용은 편입 이후 증가하지만 대응종목과 비교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셋째, 지수편입사건에 대한 투자자별 거래행태는 개인투자자는 공시 이전 및 이후 모두에서 지속적인 순매도를, 기관투자자는 공시 이전에는 순매도를 실시한데 비해 공시 이후에는 장기적인 순매수를 실시하였다. 외국인투자자는 편입직전까지는 지속적으로 순매수를 실시하고 있고 편입이후 단기간은 순매도로 전환되었다. 편입공시에 따른 양(+)의 초과수익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에 기인한 결과였고, 편입직후의 가격반전현상은 기관투자자의 순매수감소와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와 관련이 있었다.이상의 연구결과는 KOSPI 200 지수편입효과가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투자자의 일시적인 수요충격으로 인한 결과임을 보여준다. 즉, 제 가설의 검증결과와 투자자별 거래행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았을 때 지수편입 효과는 명백하게 가격압박가설로 설명 가능하다.

    권택호,윤평식,임병권(2014), "KOSPI 200 지수편입과 투자자별 거래행태", 금융공학연구, 제13권 제2호, 1-29.
  • Asymmetric Foreign Exchange Exposure, Option Trade, and Foreign Currency-Denominated Debt: Evidence from Korea(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2013)

    We examine the measurement and determinants of asymmetric foreign exchange exposure with a focus on the role of firms' usage of foreign currency-denominated debt (FCDD). Employing a large sample of Korean firms, we find significant asymmetries in exchange exposure. We also find that firms with dollar-denominated debt exhibit substantially lower asymmetries in exchange exposure than firms without such debt. Most interestingly, both a firm's export ratio and dollar-denominated debt ratio are significantly related to its asymmetric exposure but in the opposite direction. In contrast, a firm's option trading has little impact on its asymmetric exchange exposure. Consistent with the FCDD effect hypothesis, these results provide strong evidence that increased asymmetries in exchange exposure resulting from exporting activities can be effectively reduced by the usage of FCDD. Our results offer a broadly applicable implication that firms with high asymmetric exchange exposure can effectively manage their exchange risk from operating activities by selectively using exporting and FCDD financing.


    Bae, S. C. and Taek Ho Kwon(2013), "Asymmetric Foreign Exchange Exposure, Option Trade, and Foreign Currency-Denominated Debt: Evidence from Korea",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42, 314-339 

  • 국내은행들의 파생상품 이용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선물연구, 2013)
    본 논문은 2000년 3월부터 2006년 3월까지 25분기 동안 국내은행의 파생상품 거래자료를 사용하여 국내은행들의 파생상품을 이용한 헤징현황이 어떠한 지, 그리고 이러한 파생상품 이용도가 해당은행의 기업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았다. 주요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분석기간 동안 국내은행들의 파생상품 이용도가 꾸준히 증가하였다. 단순히 거래규모 측면뿐만 아니라 위험노출 대비 파생상품 이용도 역시 꾸준히 증가하였다. 세부적으로 파생상품을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위험회피목적보다는 매매목적을 위한 파생상품 이용도가 월등히 높았다. 또한 이자율위험보다 환위험에 대비한 파생상품 이용 비중이 훨씬 높았으며, 여러 파생상품 중에서 선도?선물이 여타 옵션이나 스왑보다 더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이러한 파생상품의 사용이 국내은행들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회귀분석결과 그 영향이 대체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위험노출대비 파생상품 이용도가 높아 헤징비율이 충분할수록 기업가치에 긍정적이었다. 또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위험회피목적보다 매매목적일수록, 환위험헤지의 경우보다 이자율위험헤지의 경우, 그리고 스왑이나 선도?선물보다 옵션을 이용한 헤지거래가 더 효과적이었음을 확인하였다.

    권택호, 박래수, 장욱, "국내은행들의 파생상품 이용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선물연구 제21권 제3호, 331-351.
  • 대규모기업집단 중 지주회사에 속한 기업의 소유지배괴리도와 이익조정(금융공학연구, 2013)
    본 연구는 국내 대규모기업집단 중 지주회사에 속한 기업들의 소유지배괴리도를 살펴보고, 소유지배괴리도에 따라 이익조정현상이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검증하였다. 분
    석결과 2000년 이후 대규모기업집단 중 다수의 기업들이 지주회사로 전환되었으나 여전히 소유지배괴리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지주회사 재벌기업과 비지주회사 재벌기업 간에 소유지배괴리도와 이익조정관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소유지분과 이익조정의 관계나 지배지분
    과 이익조정의 관계에서도 지주회사 재벌기업과 비지주회사 재벌기업 간에 일관성 있는 차이를 확인할 수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지주회사 제도가 아직은 의도하고 있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실증분석 결과는 지주회사 재벌기업들이 이익조정을 하는데 있어 코스닥시장기업과 외감법인기업을 구분해 의사결정을 하고 있으며, 직접 보유하고 있는 소유지분뿐만 아
    니라 계열사의 투자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간접소유지분도 이익조정 결정에 고려하고 있음을 지지하는 결과들을 보여주었다.

    권택호, 최수미, "대규모기업집단 중 지주회사에 속한 기업의 소유지배괴리도와 이익조정", 금융공학연구 제12권 제2호, 97~126.
  • 외화부채의 사용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국제경영연구, 2013)
    이 연구에서는 외화부채의 사용이 기업가치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유가증권시장기업을 대상으로 외화부채 조달기업과 이에 대응하는 원화부채 조달기업을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외화부채 사용기업의 기업가치는 원화부채 사용기업의 기업가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의 가치가 상승하던 2002년-2006년 기간에도 기업가치 상승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세계금융위기가 있었던 2007년-2009년 기간에는 기업가치의 감소가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달러 이외의 외화부채의 경우는 기업가치 감소가 유의적으로 나타나지 않아 달러부채의 경우와 대조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 연구의 분석결과는 기업의 외화부채 사용이 기업가치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지지하고 있다. 기업특성과 부채비율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외화부채의 결정요인과 원화부채의 결정요인은 동일하다고 할 수 없다. 외화부채와 원화부채의 결정요인은 기간과 기업의 특성변수에 따라 차이가 있다. 투자활동과 부채를 통한 자본조달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반기에는 외화부채 조달을 통해, 후반기에는 원화부채 조달을 통해 투자활동에 필요한 현금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권택호, "외화부채의 사용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국제경영연구 제24권 제3호.
  • 코스닥시장기업의 통화파생상품거래와 환노출관리(선물연구, 2013)
    코스닥시장기업을 대상으로 통화파생상품거래의 특성과 통화파생상품거래와 환노출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통화파생상품거래기업의 거래규모를 총자산대비 계약금액의 비율로 보면 2005~2007년에는 27.2%였으며, 2008~2010년에는 17.6%였다. 이러한 평균적 규모는 유사한 방법으로 추정한 유가증권시장의 거래규모보다 큰 규모이다. 그러나 이러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통화파생상품거래가 환노출관리에 유용했다는 증거는 확인할 수 없었다. 금융위기를 기준으로 기간을 나누어 분석한 결과 금융위기 이전에는 기업들이 파생상품거래 목적이 환노출관리에 적합하지 않았을 수 있음을 추론할 수 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금융위기 이후 기간에 대한 분석에서는 기업들이 관리가 필요한 노출포지션을 정확하게 정의하지 못했을 수 있음을 추론할 수 있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분석결과는 기업이 통화파생상품거래를 사용해 환노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거래목적을 분명하게 설정해야 하며, 관리가 필요한 노출포지션을 정확하게 정의해야 한다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권택호, "코스닥시장기업의 통화파생상품거래와 환노출관리", 선물연구 제21권 제2호, 223~254.
  • 파생상품사용과 이익관리가 한국기업의 환노출관리성과에 미치는 영향(한국증권학회지, 2013)

    본 연구에서는 2005년부터 2010년의 표본기간 동안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조기업의 자료를 이용하여 파생상품사용과 이익관리가 기업의 환노출관리성과와 어떤 관계를 갖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두 수단 중 어느 한편에 초점을 맞춘 기존연구와는 달리 두 수단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파생상품사용 또는 이익관리가 환노출관리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기존연구와 차별성을 갖는다. 환노출관리의 성과는 기업이 영업활동에서 부담하는 환노출(예측환노출)과 재무적 헤징 활동의 성과가 반영된 후의 사후적인 환노출(관찰환노출)의 차이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를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이 처한 환노출포지션의 구분없이 분석한 결과는 이익관리가 환노출관리성과에 크게 기여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반면, 파생상품 사용은 환노출관리에 긍정적으로 기여하였다. 둘째, 파생상품사용이 환노출관리성과에 미치는 긍정적인 관계는 주로 영업활동에서의 환노출포지션이 (+)인 기업들에서 나타난 결과이다. 반면, 환노출포지션이 (-)인 기업들의 경우 재량적 발생액을 이용한 이익관리가 환노출관리에 유용한 수단으로 작용하며, 여러 종류의 파생상품사용은 환노출관리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보여준다. 이는 수출기업과 같이 영업활동에서 부담하는 환노출포지션이 (+)인 기업과 수입기업과 같이 환노출포지션이 (-)인 기업이 선택하는 환노출관리수단이 차별적임을 보여주는 것이며, 파생상품사용과 이익관리라는 두 수단이 기업이 처한 환노출포지션에 따라 비대칭적으로 선택됨을 의미한다. 셋째, 파생상품사용은 2008년 금융위기 전후 기간 모두에서 환노출관리에 효과적이나, 금융위기 전기간의 경우 여러 종류의 파생상품사용은 환노출관리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우리 기업들의 파생상품사용 패턴은 금융위기 이후 기간에 큰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 한국기업의 환노출 특성변화와 환위험 관리방안(국제경영리뷰, 2013)

    환노출의 변화가 환노출관리활동의 변화와 갖는 관계 분석을 통하여 환노출과 환노출관리 활동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기업 환노출이 크기는 물론이고 방향까지도 분석 기간에 따라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기업들은 기본적인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환노출을 관리하고 있었으며, 특히 환율이 상승(하락)하면 기업가치가 증가(감소)하는 방향의 환노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노출관리를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환노출관리를 위험의 관리라는 측면에서 접근할 때 환율상승이 기업가치의 하락을 초래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관리에 좀더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주고 있다. 또한, 환노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규모나 부채의 규모와 같은 기업의 기본적인 특성에 대한 고려가 전제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즉, 기업의 최적 헤지비율은 기업이 처한 외화 포지션의 특성과 기업의 규모나 기업내부의 현금흐름의 특성을 고려하여 결정되기 때문에 외화노출포지션에 따른 최적 헤지비율의 규모는 일반화할 수 있는 변수라기보다는 기업 특유의 고유한 변수로 접근하여야 하는 것으로 이해하여야 한다. 파생상품사용의 변화가 환노출관리 효과와 일관성 있는 관련성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것은 기업이 환노출 관련 특성변화를 고려하여 파생상품거래를 민첩하게 조정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파생상품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기업이 자신의 외화포지션뿐만 아니라 기업 전반적인 특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 Direct Investments of Developing Economies: The Case of Korean Outward FDIs(Review of Paci?c Basin Financial Markets and Policies, 2012)
    In this paper, we develop an international joint venture model and examine the equity ownership determination of Korean outward FDIs, one of the major developing economies (DEs), into both developed countries (DCs) and other DEs. We do this by explicitly considering the cost of technology leakage and the potential pro?ts
    from FDI projects. Our results show that the relation between equity ownership and technology level depends on both the host country and industry sector. Regarding
    the host country, this relation is positive for FDIs into DEs but negative for FDIs into DCs. Regarding industry, this relation is positive and insigni?cant for the
    manufacturing sector but negative and signi?cant for the nonmanufacturing sector.
    Combined togethe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Korean ?rms bene?t most from competitive advantages through their FDIs into the manufacturing sector of DEs. In
    contrast, such competitive advantages of Korean ?rms diminish in their FDIs into DCs regardless of the industry sector.

    Sung C. Bae, Kyungwon Ju, Kyoo H. Kim, Taek Ho Kwon, "Direct Investments of Developing Economies: The Case of Korean Outward FDIs", Review of Paci?c Basin Financial Markets and Policies, Vol. 15, No. 1, 32 pages.
  • 생산단계를 고려한 한국 수출품의 환율변동에 따른 마크업(mark-up) 조정 특성분석(무역연구, 2012)
    This study analyzes the markup effect of Korean export prices in 30 industries for the period from 2000 to 2010, considering the price of imported intermediate goods in each industry.
    According to the study, a rise of 1% in Won-dollar exchange rates brings about the rise of 0.53% in the Korean manufacturing export price denominated in the domestic currency in the long-term, whereas Korean export price in local markets is decreased by 0.47%. 
    The size of markup adjustment in industries is higher, as the ratio of R&D to total sales and ratio of net  export to total sales are higher and the ratio of imported intermediate goods to total sales is lower. This results suggest that the net foreign currency revenue position of a firm can determine the export markup of the firrn 
    responding to foreign exchange change.

    권택호, 주경원(2012), "생산단계를 고려한 한국 수출품의 환율변동에 따른 마크업(mark-up) 조정 특성분석",「무역연구」, 제8권 제2호, 217-239.
  • 기업집단의 성과 측정과 특성 분석(재무관리연구, 2012)
    이 연구는 2001년~2008년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하는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기업 중 가족지배기업인 재벌기업들의 경영성과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서 재벌기업과 일반기업의 경영성과 차이, 재벌 일가의 소유지분과 경영성과의 관계, 소유지배괴리도와 재벌소속기업의 경영성과와의 관계 그리고 세계금융위기를 전후로 한 재벌기업의 상대적 경영성과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재벌소속기업들이 일반기업들에 비해 좋은 경영성과를 내고 있다고 할 수 없었다. 소유지분과 경영성과와의 관계, 소유지배괴리도와 경영성과와의 관계는 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재벌이 거래소 상장기업들의 자원을 이동하는데 소유지분이나 소유 지배괴리도를 적극 활용한다는 증거를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재벌에 소속된 외감법인에 대한 분석에서는 소유지분과 경영성과, 소유지배괴리도와 경영성과의 관계가 유의적으로 추정되어 이들 변수가 자원이동시 고려대상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재벌에 대한 논의에서 외감법인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또한, 세계금융위기를 중심으로 한 하위 기간 분석결과는 재벌의 경제적 성과 특성이 외부의 환경에 민감하게 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권택호(2012), "기업집단의 성과 측정과 특성 분석",「재무관리연구」, 제29권 제4호, 1-28.
  • Does corporate diversification by business groups create value? Evidence from Korean chaebols(Pacific-Basin Finance Journal, 2011)
    We investigate the valuation effects of diversification activities by Korean business groups known as chaebols. Employing an extensive dataset of Korean firms and accounting for the endogeneity problem associated with firms' diversification decisions, we offer reconciling evidence that unrelated diversification by Korean firms erodes firm value, but their related diversification does not decrease firm value. Undocumented in the existing literature, we further provide new evidence that a firm's affiliation to a large business group amplifies the valuation effect of firm-level diversification, such that the non-negative orweak positive valuation effect of related diversification is stronger for large business group firms. These findings are supportive of the notion that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large business group firms such as stronger internal factor markets enable these firms to take advantage of the synergic benefits associated with related diversification. Our findings are robust to different model and sample specifications.

    Taek Ho Kwon, Sung C. Bae, Jang W. Lee(2011), "Does corporate diversification by business groups create value? Evidence from Korean chaebols",「Pacific-Basin Finance Journal」, 19, 535-553.
  • 한국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과의 내부거래와 기업가치(국제경영리뷰, 2011)
    이 연구에서는 해외직접투자기업들이 내부거래를 이용해 투자기업과 현지법인 간에 자원을 이동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검증하였다. 검증결과 자원이동의 가능성과 함께 한국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성과가 좋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유가증권시장 분석에서 투자기업이 대규모기업일 경우, 기술수준이 높은 경우 현지법인과의 내부거래는 기업가치와 음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코스닥시장 분석에서는 신흥시장 투자에서, 대규모기업에서, 저기술업종 투자에서 내부거래와 기업가치 간에 음의 관계가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종합해 보면 현지법인과의 내부거래는 기업가치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내부거래와 기업가치 감소와의 관계는 투자기업의 규모, 투자 대상지역의 경제적 상황, 투자기업의 기술수준 등과 관련이 있다. 특히, 코스닥기업 중에 낮은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수행한 해외직접투자의 성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업들이 장기 이익극대화 관점에서 내부거래를 사용해 자원을 이전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기업들은 시장에서 이러한 기업의 노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해외직접투자 기업이 현지법인과의 내부거래를 함에 있어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주는 것이다.

    권택호, 박래수, 배성철(2011), "한국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과의 내부거래와 기업가치",「국제경영리뷰」, 제15권 제2호, 151-177.
  • 한국 제조기업의 환노출과 파생상품을 이용한 헤지(한국증권학회지, 2011)
    본 연구는 환노출을 기업의 기본적인 영업활동에 의해 결정된 예측환노출과, 기업의 환노출관리 활동이 포함된 관찰환노출로 구분하여 기업의 환노출과 환노출관리 활동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예측환노출이 양수인 기업들은 선물환매도거래, 해외현지법인과의 내부거래 그리고 외화자본조달을 통하여 환노출감소효과를 얻고 있다. 그러나 예측환노출이 음수인 기업들의 경우는 환율변동의 가격전가로부터만 환노출감소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관찰환노출이 유의적인 기업들에 대한 분석결과는 구조화선물계약이 기업들의 환노출을 악화시키는데 주요한 원인이 되었음을 확인시키고 있다. 이는 환노출과 환노출관리 활동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처해있는 기본적인 환노출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분석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금융시장을 이용한 환노출관리 활동의 효과는 환율변동에 대한 실물시장 반응과 금융시장 반응의 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환율이 급변하는 경우 환율변동에 대해서 실물부문과 금융부문 간에 설정되어 있던 관계가 변하게 되어 파생상품을 사용한 환노출관리 효과가 환율이 급변하기 이전에 예상했던 것과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실증분석결과는 환율이 급변하는 경우 기업은 스스로 실물분야에서 어떠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인가를 이해하고 이를 고려하면서 파생상품거래를 사용해 환노출을 관리해야함을 보여주고 있다.

    권택호, 박래수, 배성철(2011), "한국 제조기업의 환노출과 파생상품을 이용한 헤지",「한국증권학회지」, 제40권 제5호, 829-861.
  • 한국 기업의 예측환노출과 관찰환노출 차이 분석(국제경영연구, 2011)
    환노출을 결정하는 기업의 기본적인 영업활동을 이용해 예측환노출을 계산하고 이를 주가수익률을 사용해 계산한 관찰환노출과 비교분석해 환노출관리 활동과 환노출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관찰환노출의 환노출 정도는 예측환노출의 환노출 정도보다는 낮게 추정되었다. 그러나 환노출관리가 필요한 수준보다 많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환노출관리와 관련해서는 예측환노출계수가 양수인 기업은 파생상품거래와 해외 관계기업과의 내부거래를 이용해 환노출을 관리하며, 예측환노출계수가 음수인 기업은 가격전가를 활용해 환노출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가 지분을 많이 보유할수록 환노출관리는 어려움이 있었으며 예측환노출계수가 음수인 기업의 경우 해외기업과의 내부거래와 국내기업과의 매입내부거래 등은 환노출정도의 감소와는 반대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한국 기업들이 외화표시부채를 영업활동으로부터 발생한 환노출을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증거를 확인할 수 없었다. 금융파생상품거래는 예측환노출계수가 양수인 기업들만이 환노출관리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환율이 급등할 때 기업가치가 급락하는 환노출 즉, 환노출이 음수인 경우의 환노출관리 필요성을 고려할 때 환노출이 음수인 경우 가격전가만으로 환노출에 대처하는 한국 제조기업들의 환노출관리 특성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환노출관리와 관련이 있는 변수들이 기업의 환노출정도에 미치는 영향이 예측환노출의 방향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환노출 특성 분석 및 환노출관리를 주제로 한 연구에서 예측환노출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권택호, 주경원(2011), "한국 기업의 예측환노출과 관찰환노출 차이 분석",「국제경영연구」, 제22권 제2호, 39-70.
  • 파생상품 이용이 국내기업의 위험 및 가치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결정요인(선물연구, 2011)
    본 연구에서는 2000년부터 2008년도까지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파생상품 이용 결정요인분석 및 파생상품의 이용이 기업가치와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국내 상장기업들의 경우, 기존의 제 이론에서 다루고 있는 대리인비용 등의 요인뿐만 아니라 과거 파생상품 이용에 따른 손익여부 등의 추가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석대상기업들의 파생상품 이용이 궁극적으로 해당기업의 가치제고나 위험분산 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응기업과 비교한 단변량분석의 경우와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제 요인들을 통제한 다변량분석에서 기업의 파생상품 이용이 해당기업의 가치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단변량분석으로 이루어진 파생상품 이용에 따른 기업위험분석결과 파생상품 이용여부에 따른 헤징전 위험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거나 오히려 더 낮지만, 베타로 측정된 헤징후 위험도는 오히려 파생상품 이용 기업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종합하면, 국내 상장기업들의 경우 파생상품을 이용한 위험관리기법과 유인 등에 있어 투자자들의 신뢰를 충분히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권택호, 박래수, 장욱(2011), "파생상품 이용이 국내기업의 위험 및 가치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결정요인",「선물연구」, 제19권 제4호, 00-00.
  • 한국 가구의 은퇴재무설계 적정성 분석(재무관리연구, 2010)
    한국 가구의 가계동향조사(2006년) 자료를 이용하여 은퇴설계와 관계된 가구의 특성과 은퇴설계의 적정성을 분석하였다. 한국가구의 경우 가구주의 나이가 많을수록 은퇴설계의 적정성은 낮아진다. 이는 가구주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저축이 감소하고 이렇게 감소한 저축의 영향이 누적되어 나타난 결과이다. 소득 수준의 영향을 보면 소득이 높은 경우 저축률이 높으며 은퇴설계의 적정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유 자산 중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택자산을 은퇴 후 생활비로 활용하지 않는 경우 은퇴설계의 적정성이 크게 낮아진다. 그러나 주택자산을 은퇴 후 생활비로 활용하지 않는 경우 은퇴설계의 적정성이 크게 낮아진다. 그러나 주택자산을 은퇴 후 생활비로 활용하는 경우에도 은퇴설계 수준이 적정하다고 할 수는 없다. 또한, 공적연금소득은 은퇴설계의 적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가구주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은퇴설계의 적정성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기존의 연구결과와는 상이한 결과이다.
    이 연구의 분석결과는 은퇴설계의 적정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30대부터 은퇴설계를 수립해 실천해야 하며, 은퇴설계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거주하고 있는 주택자산이 은퇴설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주택을 노후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인 제도 준비의 필요성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또한, 소득이 낮은 가구일수록 은퇴설계의 적정성이 낮아진다는 분석결과는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은퇴설계 지원 대책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권택호(2010), "한국 가구의 은퇴재무설계 적정성 분석",「재무관리연구」, 제27권 제3호, 151-181.
  • 기업의 선물환거래와 통화선물거래가 비대칭적 환노출에 미치는 영향(국제경영리뷰, 2010)
    이 연구는 한국의 비금융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비대칭적 환노출 특성을 분석하고, 선물환거래와 통화선물거래를 활용하는 경우 비대칭적 환노출의 완화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달러표시부채와 비대칭적 환노출과의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선물환거래를 이용한 기업들에게서 비대칭적 환노출 감소효과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비대칭적 환노출이 달러부채 때문이라는 연구결과와 선물환거래와 통화선물거래가 달러부채로부터의 환노출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로부터 도출한 선물환거래를 이용한 비대칭적 환노출 관리효과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이 연구결과는 환노출을 관리하는 경우 비대칭적 환노출도 함께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환노출을 관리하기 위한 선물환거래나 통화선물거래의 유용성을 검토할 때 비대칭적 환노출 관리효과도 함께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수출이 비대칭적 환노출과 유의적인 관련성이 없다는 이 연구의 분석결과는 한국 수출기업의 마크업 조정이 단기이익모형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보고한 기존의 연구결과와 일관성이 있다.

    권택호, 정성창(2010), "기업의 선물환거래와 통화선물거래가 비대칭적 환노출에 미치는 영향",「국제경영리뷰」, 제14권 제3호, 93-117.
  • 통화파생상품거래와 한국 기업의 환노출관리(재무관리연구, 2010)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과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04년~2008년까지를 분석기간으로 하여 선물환(통화선물포함) 거래기업과 통화옵션 거래기업의 환노출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선물환거래와 통화옵션거래 모두 환노출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없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기업의 선물환거래와 코스닥시장 기업의 통화옵션거래는 거래기업의 환노출을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들이 파생상품거래를 사용할 때 기업 전체의 환노출을 고려해 적절한 규모의 헤지를 하기보다는 수출과 같은 특정 활동으로부터의 포지션과, 환율예측에 근거해 헤지를 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 연구의 분석결과는 통화파생상품거래를 이용해 환노출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업 전체의 순환노출 포지션 파악이 매우 중요한 과제임을 시사하고 있다.

    권택호, 장욱, 정성창(2010), "통화파생상품거래와 한국 기업의 환노출관리",「재무관리연구」, 제27권 제4호, 61-88.
  • 프로그램매매 중단장치가 주식시장의 정보비대칭에 미치는 영향(한국증권학회지, 2009)
    본 논문은 1999년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의 한국유가증권시장의 자료를 대상으로 프로그램매매 중단장치인 사이드카(sidecar)가 현물시장의 정보비대칭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갖는지를 분석했다. 정보비대칭의 대용치로는 KOSPI 200 종목의 호가스프레드(quoted spread), 유효스프레드(effective spread), 실현스프레드(realized spread), 가격충격(price impact)과 주문집계장에서 3단계까지 잔량의 비중을 조정한 스프레드 측정치를 선정했으며, 스프레드를 분석하는 것에 더해 일중 효과를 통제하기 위해 사이드카 비발동일의 정보비대칭 측정치를 차감한 비정상 측정치를 분석하였다. 사이드카 발동구간과 전후 5분간의 스프레드의 행태를 분석한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드카 발동 이후 스프레드는 발동 이전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특히 매도 사이드카 발동시 비정상 스프레드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장이 상승할 때보다는 하락 상황에서 사이드카의 정보비대칭 완화 효과가 큼을 보여준다. 둘째, 스프레드에서 역선택(adverse selection) 요인인 가격충격은 사이드카 발동 이후에 현저히 감소했다. 이는 정보를 가진 투자자의 차익실현은 사이드카 발동 이후에 감소한 반면, 비정보거래자나 유동성 투자자의 이익 기회는 증가함을 의미하므로 투자자간 정보비대칭이 완화된 또 다른 증거로 해석된다. 셋째, 하루 중에서 오후보다는 상대적으로 정보비대칭이 높은 오전에 사이드카의 정보비대칭 완화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이드카 발동에 따른 정보비대칭의 해소효과는 차익거래(index-arbitrage) 표본에서만아니라 비차익거래(non-index arbitrage) 표본에서도 유의하게 나타난다.

    박종원, 이우백, 권택호(2009), "프로그램매매 중단장치가 주식시장의 정보비대칭에 미치는 영향",「한국증권학회지」, 제38권 제3호, 325-369.
  • Types of Diversification, Group Affiliation, and Firm Value:The Case of Korean Chaebols(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2009)
    We investigate the valuation effects of diversification activities by Korean business groups known as chaebols. Existing studies show indeterminate evidence on the effects of diversification by group-affiliated firms, relative to independent firms, on firm value. Using logit regressions for an extensive dataset of Korean firms, we derive reconciling evidence that while unrelated divrsification by chaebol firms generally undermines firm value, their related diversification conditionally generates a significant value gain. After the Asian financial crisis, however, even related diversification the by charbol - affiliated firms is found to destroy firm value. Further, we also find that chaebol firms are more likely to engage in active diversification - both related and unrelated. Our results show also that chaebol firms are less valuable than independent firms as estimated by Tobin's q, indicating a value discount associated with group afiliation. Our findings shed light to the economic implication of diversification especially by the group - affiliated firms.

    Jang W. Lee, Taek Ho Kwon(2009), "Types of Diversification, Group Affiliation, and Firm Value:The Case of Korean Chaebols",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 11 No. 6, 2881-2892.
  • The Effect of Korean FDI on Intra-Industry Trade:The Cases of China and the USA(Jorunal of Korea Trade, 2009)
    This paper examines Korea's intra-industry trade (IIT) by distinguishing vertical IIT from horizontal IIT, and analyzes the determinants of both in Korea's trade with China and the USA between 1991 and 2005. High-quality vertical IIT (VIIT) was the highest of Korea's IIT indices in China and increased faster than horizontal IIT and low-quality VIIT, implying that Korea's product quality in its trade with China has improved over time. Low-quality VIIT is the highest of Korea's IIT indices in the USA. The IIT index of processing/assembly goods is higher than are those of primary materials and consumer goods for Korea's trade with both countries. The regression results show that Korea's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in China has increased high-quality VIIT, whereas Korea's FDI in the USA has decreased high-quality VIIT. In addition, US FDI in Korea has increased low quality VIIT. The relation of Korea's FDI in China and high-quality VIIT appears complementary. However, Korea's FDI in the USA and high-quality VIIT appear to be a substitute rather than a complement. In Korea's IIT with both countries, the greater the difference in income between the two countries is, the larger is Korea's IIT.

    TAEK HO KWON, KYEONGWON JOO(2009), "The Effect of Korean FDI on Intra-Industry Trade:The cases of China and the USA", Journal of Korea Trade, Vol 13 No. 4, 41-64.
  • 기업집단내 내부거래와 환노출 관리(국제경영연구, 2009)
    상장 비금융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내부거래와 환노출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기업간 내부거래가 환노출 정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기업과의 내부거래가 환노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다. 기업이 환노출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외부시장 거래인 파생상품거래는 내부거래와 환노출과의 관계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내부거래를 통한 환노출관리는 외부자본시장을 통한 환노출 관리와는 어느정도 차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공통의 환노출을 포함한 전체 환노출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내부거래와 환노출의 관계는 약화되었다. 이는 내부거래가 시장 공통의 환노출을 관리하는 데는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내부거래가 환노출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이 연구의 결과는 기업 다각화 효과에 대한 논의에서 환노출의 감소 효과도 함께 고려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권택호(2009), "기업집단내 내부거래와 환노출 관리",「국제경영연구」, 제20권 제4호, 79-103.
  • DERIVATIVES TRADING, VOLATILITY SPILLOVER, AND REGULATION: EVIDENCE FROM THE KOREAN SECURITIES MARKETS(Journal of Futures Market, 2009)
    Unlike the U.S. and Japanese securities markets, we find new evidence of volatility spillover between index stocks and non-index stocks following the introductions of index derivatives trading in the Korean securities markets. We further find that the degree of volatility spillover is closely related to the level of market deregulation; significant return volatility spills over from non-index to index stocks during deregulation period but in the opposite direction during post-deregulation period. Our empirical results show that the former volatility spillover from non-index to index stocks can be explained by the transitory contagion effect associated with the 1997 Korean financial crisis and the subsequent market deregulation, whereas the latter volatility spillover from index to non-index stocks is attributed to the permanent information spillover effect. This latter evidence suggests that the information regarding investors' expectations on the future common market factors is first reflected into the return volatility of index stocks and then transferred to the trading of non-index stocks against which derivatives are not traded. Our results are robust to different estimation and sample construction methods.

    SUNG C. BAE, TAEK HO KWON, JONG WON PARK(2009), "DERIVATIVES TRADING, VOLATILITY SPILLOVER, AND REGULATION: EVIDENCE FROM THE KOREAN SECURITIES MARKETS", Journal of Futures Markets, Vol 29 No. 6, 563-597.
  • 한국 주식시장에서 환위험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반응(재무관리연구, 2008)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시장에 투자를 하는 경우 외국인 투자자는 투자자산에 내재된 환위험과 함께 수익을 환산하는 과정에서의 환위험에 노출된다. 외국인 투자자의 이러한 상황은 투자자산에 내재된 환위험만을 고려하면 되는 국내 투자자와는 구분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차이는 외국인 투자자가 환위험에 대해 국내 투자자와는 다르게 반응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환위험에 관한 국내의 기존 연구는 한국 기업들이 환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잘 보여주었다. 또한 동일한 시장이라 하더라도 시장 참여자의 특성에 따라 시장이 분할 될 수 있다는 증거들이 보고되었다. 이러한 기존 연구 결과는 환위험이 시장을 분할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지지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한국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환위험에 대한 반응을 거래량 자료와 주문량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외국인 투자자는 환위험을 나타내는 공분산이 음수인 경우 매도거래를 증가시킨다. 이는 환율이 상승하면서 주식수익률이 하락하는 환위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거래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주문자료에 대한 분석 결과도 이러한 해석을 뒷받침한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는 공분산이 음수인 경우 매입거래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 되었는데 이는 환율이 하락하면서 주식수익률이 상승하고 투자수익의 환산이익도 함께 증가하는 관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거래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의 매입주문비율 분석 결과는 거래자료 분석 결과와는 달리 유의적인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 연구의 분석 결과는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자산에 내재된 환위험에 대해서 국내 투자자와는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가설을 지지한다. 외국인 투자자는 환율이 상승(하락)하는 경우 기업가치가 상승(하락)하는 방향의 환위험에서는 국내 투자자와 차별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환율이 상승(하락)하면 기업 가치가 하락(상승)하는 방향의 환위험에서는 국내투자에 비해 거래를 증가시키는 차별적인 특성을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환위험에 대하여 국내 투자자와는 다른 평가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이는 투자자산의 평가에 반영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권택호, 박종원, 이우백(2008), “한국 주식시장에서 환위험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반응”,「재무관리연구」, 제25권 제4호, 53-78.
  • Corporate Diversification, Relatedness, and Firm Value: Evidence from Korea(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2008)
    We examine the valuation effects of diversification activities for Korean firms by diversification type and the occasion of the Korean financial crisis. Employing a unique dataset of 2,894 firm-years for the entire manufacturing industries, we find that diversification by Korean firms on average decreases firm value but its effect varies by the type of diversification. While unrelated diversification erodes firm value, related diversification is associated with a non-negative effect on firm value. These valuation effects are more pronounced before the crisis than after the crisis. Our results also show an important role of a firm's affiliation to a large business group, known as chaebols, that related diversification by chaebol-affiliated firms comes with a significant value gain. We further find that the different valuation effects of unrelated and related diversification are closely related to a firm's ownership concentration and financial leverage. Our results are robust to different samples and regression model specifications.

    Sung C. Bae, Taek Ho Kwon, Jang Woo Lee(2008), "Corporate Diversification, Relatedness, and Firm Value: Evidence from Korea",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Vol 37, No. 6, 1025-1064.
  • 국제 분산투자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현지투자자의 환위험 차이(금융공학연구, 2008)
    국제 분산투자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현지국 투자자 간에 현지자산의 환위험에 대한 반응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20개 국가의 iShare를 대상으로 2001년 2월~2007년 12월까지의 일별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환위험의 방향이나 환위험의 크기 그리고 환율변동의 정도 등에 따라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현지투자자와는 다르게 환위험을 인식하는 경우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주로 신흥시장에서 유의적으로 나타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에서 환위험에 대해 현지투자자와는 상이한 인식을 갖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국 시장에서는 환위험이 크거나 환율변동이 심한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투자자와는 다르게 환위험을 평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를 기존의 연구결과와 비교할 때 외국인 투자자와 현지투자자 간의 환위험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과거에 비해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미국 시장과 다른 국가의 시장 간 시장통합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신흥시장의 경우에는 여전히 외국인 투자자와 현지투자자 간에 환위험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존재하였다.

    권택호, 주경원(2008), “국제 분산투자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현지투자자의 환위험 차이”,「금융공학연구」, 제7권 제4호, 1-30.
  • KOSPI 200 파생상품 거래와 현물시장 내 변동성전이(금융공학연구, 2007)
    본 연구는 "파생상품거래가 현물시장을 구성하는 종목들 간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유가증권시장의 자료를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한국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지수관련 파생상품 도입 이후 KOSPI 200과 Non-KOSPI 200 간에 변동성전이가 나타난다. 주가지수선물거래 도입 이전기간에는 KOSPI 200과 Non-KOSPI 200간에 뚜렷한 변동성 전이가 나타나지 않으나, 선물 도입 이후에는 KOSPI 200과 Non-KOSPI 200간에 변동성전이가 나타난다. 둘째, KOSPI 200과 Non-KOSPI 200간에 나타나는 변동성전이는 일부 하위기간의 경우 전염효과에 의해 부분적으로 설명될 수 있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두 표본지수의 변동성에 반영되어 있는 미래 시장공통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상대지수에 반영되는 정보의 전이(information spillover) 현상이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주었다.

    권택호, 박종원, 배성철(2007), "KOSPI 200 파생상품 거래와 현물시장 내 변동성 전이",「금융공학연구」, 제6권 제1호, 35-68.
  • 직접다각화 및 지분관계를 통한 간접다각화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재무연구, 2007)
    본 연구는 1994년부터 2003년까지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비금융업종 기업들을 표본으로 하여 개별기업 내 다각화(‘직접다각화’)와 다른 기업의 지분보유를 통한 다각화(‘간접다각화’)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직접다각화와 간접다각화의 정도를 각각 관련다각화와 비관련다각화로 나누어 측정하였고, 외환위기가 국내 기업환경에 미친 영향을 고려하여 전체 표본기간을 위기 이전, 위기 기간, 위기 이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다각화에 관한 기존의 국내 연구들이 개별기업 내의 다각화 정도만 측정하여 분석함으로써 지분관계를 통한 간접다각화를 무시하고 있거나, 기업집단 전체의 다각화 정도를 측정하여 분석함으로써 다각화가 개별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직접다각화와 간접다각화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분석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직접다각화의 경우 외환위기 이전 기간에는 비관련다각화가 기업가치에 유의적인 부(-)의 영향을 보임으로써 기존 연구와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나, 외환위기 기간과 이후에는 더 이상 기업가치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분관계를 통한 간접다각화의 경우는 외환위기 이전과 위기 기간에는 기업가치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외환위기 이후에는 비관련다각화와 관련다각화 모두 기업가치에 유의적인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외환위기를 계기로 진행된 기업의 구조조정과 기업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된 각종 제도들이 기업의 다각화 정책과 다각화에 대한 시장의 평가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권택호, 박진우(2007), "직접다각화 및 지분관계를 통한 간접다각화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재무연구」, 제20권 제2호 93-124.
  • 기업의 통화파생상품거래, 환노출을 감소시키는가?(국제경영연구, 2007)
    통화파생상품거래 내역과 통화파생상품거래가 한국 제조기업의 환노출 관리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통화선물거래보다는 선물환거래가 활발하였으며, 통화파생상품거래를 매입거래와 매도거래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매입거래가 매도거래보다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의 통화파생상품거래 중에 외화표시자산을 헤지하기 위한 거래보다는 외화표시부채를 헤지하기 위한 목적의 거래가 더 많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기업을 통화파생상품 거래기업과 이와 유사한 기업으로 구성한 대응기업으로 구분하여 통화파생상품거래가 기업의 환노출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외화표시부채로부터의 환노출에서는 감소효과가 나타났으나, 수출로부터의 환노출에서는 감소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이 수출에 의한 환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통화파생상품거래를 한다는 기존 외국의 연구결과와는 차이가 있는 것이다. 통화파생상품거래를 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게서 외화표시부채로부터의 환노출 감소는 나타나지만 수출로부터의 환노출 감소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 연구의 결과는 통화파생상품거래가 수출에 의한 환노출의 관리에 효과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정성창, 권택호(2007), "기업의 통화파생상품거래, 환노출을 감소시키는가?",「국제경영연구」, 제18권 제4호 37-63.
  • 환노출의 비대칭성과 외화표시 부채(국제경영연구, 2007)
    외환위기를 전후하여 한국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환율의 상승 및 하락에 따른 환노출의 비대칭성을 측정하고 이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달러표시 부채비율과 비대칭적 환노출 간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외환위기 이후 기간에 달러표시 부채는 달러화에 대한 환노출의 비대칭성 확대와 관련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주가수익률의 비대칭적 변동성을 설명하는 레버리지효과가설을 외화표시 부채에 적용한 외화표시부채효과가설을 지지하는 것이다. 수출비율도 환노출 비대칭과 관련이 있었는데 달러표시 부채의 영향과는 반대 방향으로 비대칭성을 증가시킨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달러표시 부채가 수출에 의해 발생한 비대칭적 환노출을 관리할 수 있는 자연적 헤지(natural hedge)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해외직접투자는 외화표시 부채와 동일한 유형으로 환노출의 비대칭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해외직접투자와 환노출 비대칭성 간의 관계는 환노출의 비대칭성이 큰 기업들의 영향에 의해 나타난 결과라고 할 수 있었다.
    환노출의 비대칭 계수가 큰 기업들을 제외한 분석결과도 외화표시부채효과가설을 지지하는 결과를 보여 준다.

    권택호(2007), "환노출의 비대칭성과 외화표시 부채",「국제경영연구」, 제18권 제1호, 87-110.
  • 환위험 분석에서의 환노출과 최대 환손실(금융공학연구, 2006)
    환위험을 분석한 기존의 연구들은 주로 환노출을 중심으로 분석을 하여왔다. 이 연구는 환위험 분석에 환노출을 사용하는데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논리적인 측면에서 설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였다. 이 논문에서 제시한 최대 환손실은 논리적으로 환위험의 크기, 위험의 측정, 환율변동의 지연효과 그리고 환위험의 비대칭성 등을 반영하는데 있어 환노출 계수보다는 적절한 방법이다. 또한 최대 환손실을 이용해 환위험과 기업의 재무부실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외환위기 동안에 재무부실을 경험한 기업들은 외환위기 이전 기간에 환위험이 높았던 기업이었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연구는 최대 환손실이 환위험을 분석하는데 유용한 개념일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으며, 기업의 재무부실 비용의 감소라는 측면에서 환위험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를 지지하고 있다.

    권택호(2006), "환위험 분석에서의 환노출과 최대 환손실",「금융공학연구」, 제5권 제2호, 47-64.
  • 지연된 환노출과 환노출의 결정요인(경영학연구, 2006)
    한국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조기업들 중에 12월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외환위기 이후 한국 제조기업들의 환노출 특성과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과거의 환율변동이 현재의 기업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과거의 환율변동에 의한 지연된 환노출까지를 포함한 전체 환노출 계수를 추정하여 환노출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환노출 계수가 국제경영활동 정도를 나타내는 관련 변수들과 선형관계를 가질 수 없는 경우가 있음을 고려하여 순위종속변수 모형(ordered dependent variable model)을 이용한 환노출의 결정요인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표본기업들의 환노출은 동시적으로 나타나는 환노출과 함께 지연되어 나타나는 환노출이 있으며 이 두 환노출은 큰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해당 월의 환율변동에 의한 환노출과 함께 1개월 전의 환율변동에 의한 환노출을 합산한 전체 환노출을 분석 대상으로 하여 분석을 한 결과 수출비율, 외화부채비율, 해외직접투자비율 등 국제경영활동 정도를 나타내는 변수와 환노출 간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수출비율이 높은 기업은 양의 환노출의 가능성이 높으며 외화표시부채비율이 높은 기업과 해외 직접투자비율이 높은 기업은 음의 환노출 가능성이 높았다. 외환위기 이전을 대상으로 한 분석의 결과도 이러한 결론을 지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권택호(2006), "지연된 환노출과 환노출의 결정요인",「경영학연구」, 제35권 제3호, 735-756.
  • 한국과 동아시아 국가간 무역구조의 변화와 그 요인에 관한 연구(무역학회지 2006)
    This paper analyzed changes of trade structure among Korea and East Asia countries and their deteminants for the period 1976-2004. 
    Nine East Asia countries we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income level : Japan, Newly Industrializing Economies 3 Countries(NIEs 3) and Developing Countries 5(DC 5). 
    Industries were classified 22 on the basis of OECD's ISIC and reclassfied 4 groups as their technology levels.
    The empirical results were as follows : First, Korean NEX(Net Export Index) was consistently negative for Japan, but positive for NIEs 3 and DC 5 for the period.
    Intra-industry trade index has increased for all groups, especially for DC 5. Next, While the comparative disadvantage of inter-industry trade in high technology industries was decreased for Japan, the comparative advantage in high and low technology industries for DC 5 was also decreased.
    Third, Korea is consistently dependent on the Japan at the middle-high technology industries including general machinery and scientific instruments.
    So does china for the Korea. Fourth, Inter-industry trade structure between Korea and Japan, Korea and NIE's 3 hadn't a similarity, but Inter-industry trade structure between Korea and Japan, Korea and DC 5 had been a opposite tendency since middle 1990s.
    Interestingly Intra-industry trade structure between Korea and Japan, Korea and DC 5 has been a similar tendency since middle 1990s. Finally, changes of trade structure among Korea and each East-Asia country were determined according to differences in production specilization pattern and trade structure variables.

    권택호, 주경원(2006), "한국과 동아시아 국가간 무역구조의변화와 그 요인에 관한 연구",「무역학회지」, 제31권 제2호, 5-30.
  • KOSPI200 지수수익률에 대한 옵션내재변동성의 정보효과 및 변동성 전이효과(금융공학연구, 2006)
    This paper tests if implied volatility of options has any incremental information content on KOSPI200 excess returns and if implied volatility has volatility transfer effect on KOSPI200 excess returns.
    Granger causality test, Impulse-Response test, MA(1), ARMA(1,1), GARCH(1,1), and EGARCH(1,1) are used for empirical tests.
    Granger causality test shows that implied volatility and KOSPI200 returns provide the causes of change each other, and that implied volatility has stronger impact on KOSPI200 returns.
    Impulse- Response test shows that the reciprocal impact between implied volatility of options and KOSPI200 return is so weak.
    On the other hand, the persistency of impact within the options market is very strong, which suggests that most options traders take speculative position in the options market without covered position in the spot market.
    Tests by MA(1) and ARMA(1,1) reveal that implied volatility has incremental information content on KOSPI200 returns with enough statistical significance.
    GARCH(1,1) and EGARCH(1,1) reveal that implied volatility has volatility transfer effect on KOSPI200 returns with enough statistical significance.

    이장우, 권택호(2006), "KOSPI200 지수수익률에 대한 옵션내재변동성의 정보효과 및 변동성 전이효과",「금융공학연구」, 제5권 제1호, 41-59.
  • DO FOREIGN INVESTORS PRICE FOREIGN EXCHANGE RISK DIFFERENTLY?(Journal of Financial Research,2005)
    We test whether foreign investors price foreign exchange risk differently from local investors.  Drawing from the closed-end country fund literature, we argue that both differential access to information by foreign versus local investors and different sources of exchange risk that investors face (economic or translation exposure) will lead to different pricing of the exchange risk associated with American Depositary Receipt (ADR) investments.  We apply a two-step method to country portfolios of ADRs of Australia, France, Japan, and the United Kingdom traded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Our results show that foreign investors generally price exchange risk differently from local investors, and that the source and magnitude of differences in exchange risk pricing vary significantly across countries.  Although significant differences in pricing exchange risk between foreign and local investors are observed for Australia, France, and Japan, no such pricing difference is noticed for the United Kingdom.  Furthermore, the pricing differences observed for Australian and French ADRs are mainly attributed to the exchange risk of underlying share returns (economic exposure), whereas the pricing differences for Japanese ADRs are mainly attributed to the exchange risk associated with currency translation (translation exposure). We offer some explanations for our findings. 

    JEL Classification: F31; G15

    Taek Ho Kwon, Sung C. Bae, Jay M. Chung(2005), “DO FOREIGN INVESTORS PRICE FOREIGN EXCHANGE RISK DIFFERENTLY?”, Journal of Financial Research, Vol. XXVIII No. 4, 555-573.
  • 사이드카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효과(금융공학연구, 2005)
    본 연구에서는 1997년부터 1999년까지 한국증권거래소 시장에서 거래된 주식과 선물거래자료를 이용하여 사이드카가 주식가격과 시장의 변동성 및 유동성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드카의 발동을 전후한 프로그램매매포함종목들의 비정상수익률을 분석한 결과는 사이드카는 일시적인 노이즈거래에 따른 가격변동을 줄이고 새로운 균형가격을 찾아가도록 순기능을 함을 보여준다. 둘째, 사이드카 발동을 전후하여 수익률의 변동성을 측정한 결과 사이드카는 현물시장의 변동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드카의 발동을 전후하여 나타나는 변동성의 증가는 일시적 효과이며 사이드카는 이러한 일시적 교란요인에 의한 시장변동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짐을 보여준다. 셋째, 한국증권거래소 시장에서 표본기간 동안 나타난 사이드카의 발동은 사이드카 발동 전 새로운 정보의 유입에 따라 프로그램매매가 한 방향으로 몰려 큰 폭의 주문불균형이 야기되고 이에 따라 발생한 가격의 급등락이 주요원인임을 보여준다. 또한 사이드카의 발동은 정보효과를 갖지 못하는 노이즈에 따른 주문불균형을 해소시키며 사이드카가 시장의 유동성을 저해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권택호, 박종원, 장욱(2005), "사이드카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효과",「금융공학연구」, 제3권 제1호, 1-26.
  • 여수산업단지 기업들의 환위험 특성과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국제경영연구, 2004)
    한국의 주요 석유화학산업단지인 여수국가산업단지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위험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기업이 판매하는 제품의 마크업이 증가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나 회계적 환손익 측면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결과적으로, 기업의 전체 환위험은 환위험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보다는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특성은 주가자료를 이용해 추정한 환노출계수 분석에서 당기의 환노출이 음(-)으로 추정되며 지연된 환노출이 양(+)으로 추정되어 전체적으로는 환노출이 작아지는 결과가 나타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환율변동에 의한 영향이 산업단지 전체 기업들의 추세와 상반되게 나타나는 기업들이 있어 이들 전체 기업들을 단위로 해서 계산되는 환위험은 개별 기업들이 감당하는 환위험보다는 작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회계적인 환손익의 분석결과 극단적인 외환손익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재부부실비용의 감소, 조세부담의 경감, 경영성과의 안정성 확보 등의 측면에서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었다.
    분석결과 나타난 여수산업단지 기업들의 환위험 특성에 비추어 볼 때 환위험관리를 위해 구조적이고 전략적인 접근보다는 환율변동의 단기적이고 극단적인 영향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환위험관리 방안으로 적립금 계정의 활용과 여수산업단지 기업들이 공동으로 환위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특히, 환율변동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와 방향이 기업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은 환위험관리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제안한 적립금 제도의 활용과, 관련 기업들이 모여 있는 산업단지를 단위로 공동으로 환위험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권택호, 주경원(2004), "여수산업단지 기업들의 환위험 특성과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국제경영연구」, 제15권 제4호, 31-61.
  • 지니계수를 이용한 한국, 미국, 일본 그리고 중국의 수출시장집중도 비교(무역학회지, 2004)
    이 연구는 소득불평등도를 측정하는 지니계수를 이용하여 수출시장 집중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1990년대 한국, 미국, 일본 그리고 중국의 공산품을 대상으로 수출시장집중정도를 비교한다. 기존에 사용해온 3개국, 5개국 및 10개국 수출비율의 경우는 포함되는 국가의 수에 따라 수출비율간의 상관관계가 달라지는 불안정한 특성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지니50개국 수출시장집중도지수는 수출시장집중도 계산에 포함되는 국가수가 달라지더라도 모든 수출비율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안정성의 측면에서 수출시장집중도를 나타내는데 자의적인 국가의 수에 의존하는 수출비율보다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산업별로 무역량을 가중치로 하여 계산한 지니수출시장집중도지수는 1990년대 후반기에 미국, 한국, 일본, 중국 순으로 집중도가 낮고, 미국은 고급기술, 일본과 한국은 중상급기술군에서 상대적으로 수출시장집중도가 낮다. 한국과 중국은 1990년 초반기에 비해 중반기, 후반기에 지속적으로 수출시장집중도가 감소하였다. 일본은 1990년대 초반기에 비해 중반기에, 미국은 중반기에 비해 후반기에 수출시장의 집중도가 오히려 증가하였다. 중국은 1990년대에 4개국중에서 수출시장집중도가 가장 높았으나, 1990년대 후반기에는 1990년대 초반기에 비해 집중도가 가장 많이 감소한 국가였다. 이 연구에서 측정된 지니수출시장집중도지수는 품목별, 국가간 수출시장집중정도를 비교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지니계수를 이용한 수출집중도 계산방법은 수출시장 다변화 정도와 경쟁력 관계와 같이 집중도와 다른 변수들간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권택호, 주경원(2004), "지니계수를 이용한 한국, 미국, 일본 그리고 중국의 수출시장집중도 비교", 「무역학회지」, 제29권 제5호, 59-82.
  • 지니계수를 이용한 수출시장다변화 측정과 수출경쟁력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무역학회지, 2004)
    We develop a method that can measure the intensity degree in export market using the Gini coefficient measuring the degree of income inequality, and we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degree of intensity in export market and export competitiveness in Korea's manufacturing products for the period 1990s. 
    The empirical results show that the higher was the Gini-intensity degree in export market the lower was the index of export competitiveness such as RCA, Net Export Index and Intra-Industry Trade Index. The diversification degree in Korea's export market consistently increased in the late 1990s compared to the early 1990s. The export competitiveness was increased in the product with middle-high technology though that was decreased in the product with low-technology. Our empirical test results support that the Gini intensity index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adopted as a measurement of the degree of diversification in export market.

    황희곤, 권택호, 주경원(2004), "지니계수를 이용한 수출시장다변화 측정과 수출경쟁력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무역학회지」, 제29권 제2호, 119-140.
  • Futures Trading, Spot Market Volatility, and Market Efficiency: The Case of the Korean Index Futures Markets(Journal of Futures Markets, 2004)
    We examine the effect of the introduction of index futures trading in the Korean markets on spot price volatility and market efficiency of the underlying KOSPI 200 stocks, relative to the carefully-matched non-KOSPI 200 stocks.  Employing market data during the period of January 1990-December 1998, we find that the introdcution of KOSPI 200 index futures trading is associated with greater market efficiency but, at the same time, greater spot price volatility in the underlying stock market.  We also find that KOSPI 200 stocks experience lower spot price volatility and higher trading efficiency than non-KOSPI 200 stocks after the introduction of futures trading.  The trading efficiency gap between the two groups of stocks, however, lessens over time and is reversed following the addition of options trading.  Overall, our results suggest that while futures trading in Korea increases spot price volatility and market efficiency, there exists volatility spillover to stocks against which futures are not traded.  We provide several factors unique in the Korean markets including circuit breakers, sidercar system, restrictions on foreign ownership, and inactive program trading as potential factors to explain some of our puzzling evidence.

    JEL Classification: G10
    Keywords: futures trading; spot price volatility; market efficiency, KOSPI 200

    Sung C. Bae, Taek Ho Kwan, Jong Won Park(2004), "Futures Trading, Spot Market Volatility, and Market Efficiency:The Case of the Korean Index Futures Markets", Journal of Futures Markets, Vol. 24 No. 12, 1195-1228.

  • 환율변동에 따른 주요 수출품의 마크업조정 결정요인(국제경영연구, 2002)
    외환위기를 전후로 한 1996-2000년 기간에 한국의 대표적 수출품들의 마크업 조정계수를 추정하고, 마크업 조정계수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인들에 대해 실증분석 하였다. 마크업 조정은 주요 국가-품목들에 걸쳐 대부분 이루어져 환율변동에 따라 수출품의 가격조정이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크업 조정계수의 크기를 결정하는 요소로서는 산업내무역지수를 사용한 품목별 수요탄력성과 수출비율, 주요국가 시장으로의 집중도 완화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수요탄력성이 낮을수록 마크업 조정은 낮고, 시장집중도가 완화될수록 마크업 조정계수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품목의 제품차별화와 시장다변화를 통해 환율변동에 따라 마크업을 조정함으로서 수출가격을 안정화시키고, 기업의 채산성을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권택호, 주경원(2002), "환율변동에 따른 주요 수출품의 마크업 조정 결정요인",「국제경영연구」, 제13권 제1호, 67-94.
  • 프로그램 매매의 특징과 증권시장에 미친 효과(경영학연구, 2002)
    본 논문에서는 1999년 4월부터 6월까지 그리고 1999년 9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 동안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일별 및 일중 주문 및 거래자료를 이용하여 프로그램매매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프로그램매매의 역기능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도입된 사이드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한국 시장에서의 프로그램매매는 시장의 상황과 무관하게 공격적 주문의 비중이 매우 크며 이러한 거래를 발생시킨 거래자들의 정보는 일반 대량거래에 비해 유의적인 정보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 차익거래는 시장의 가격불균형을 해소시키는 역할을 하며 비차익거래 역시 차별적인 정보효과를 갖는다. 변동성은 프로그램매매 후 증가하나 사건 후 10분 내지 15분이 지나면 사라져 프로그램매매에 따른 시장교란은 일시적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시장교란효과는 새로운 정보가 가격에 반영되는 과정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 프로그램매매에 따른 유동성의 불균형은 일시적이고 장기적인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드카 제도는 시장을 안정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볼 수는 없으며, 사이드카의 발동으로 인해 정상적인 프로그램매매가 크게 위축되고 가격발견이 지연됨을 보여준다. 결국 사이드카가 시장의 정보비대칭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권택호, 박종원, 장욱(2002), "프로그램 매매의 특징과 증권시장에 미친 효과",「경영학연구」, 제31권 제2호, 347-371.
  • 환율 변동에 따른 주요 수출품의 마크업 조정 특성 : 외환위기 기간을 대상으로(경영학연구, 2001)
    외환위기 기간을 전후로 한국의 대표적 수출품들의 마크업 조정 계수를 추정하고 그 특성을 분석하였다. 마크업 조정은 수입 국에 따른 특성보다는 품목에 따른 특성이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마크업 조정은 일부 품목에서만 주로 나타나 원화가치 하락이 수출가격에 미친 효과가 품목별로 차이가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마크업 조정 여부는 수출지역의 다변화 정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수출지역의 다변화가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가격 조정 정책에 관련이 있는 변수임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권택호(2001), "환율변동에 따른 주요 수출품의 마크업 조정 특성:외환위기 기간을 대상으로",「경영학연구」, 제30권 제2호, 369-386.
  • KOSPI 200 진입기업의 주가행태(재무관리연구, 2000)
    본 연구에서는 한국주식시장의 대표적 주가지수인 KOSPI 200 진입기업과 제외기업의 주가행태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1994년 6월 이후부터 1999년 정기변경때까지의 기간에 KOSPI 200에 새로 진입한 종목과 제외된 종목을 검증표본으로 하고 이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는 기업들을 대응표본으로 삼아 두 집단간에 나타나는 비정상수익률 및 누적비정상수익률의 특성과 비정상수익률과 비정상거래량간의 관계를 비교·분석하였다. 사건일의 비정상수익률과 사건기간동안의 누적비정상수익률에 대한 분석결과는 KOSPI 200에 새로 포함되거나 제외되는 종목의 주가행태에 뚜렷한 변화가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표본의 분석결과는 KOSPI 200에 새로 진입하거나 제외되는 정보가 공시일 이전에 시장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외환위기 이후기간에 발생한 정기변경진입종목에 나타난 주가행태변화와 주가변동과 거래량 변동간의 관계는 일부 가격압박가설로 설명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지수 신규편입 종목들이 펀드에 신규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거래량이 증가해 초과수익이 발생한다는 기존의 가격압박가설의 내용을 충분히 지지하지는 못하고 있다.

    권택호, 박종원(2000), "KOSPI 200 진입기업의 주가행태",「재무관리연구」, 제17권 제2호, 49-70.
  • KOSPI 200 선물과 옵션 거래가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미친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재무연구, 2000)
    KOSPI 200 선물(옵션)거래가 현물시장의 변동성과 효율성에 미친 영향을 기업의 특성변수와 환율변수 등을 통제하면서 분석하였다. 시장위험, 기업가치, 회전율, 가격수준 등의 변수를 고려해 KOSPI 200 종목들에 대응하는 대응종목들을 선정하여 포함종목과 대응종목 집단을 구성하고 기업 특성변수들과 환율변수 등을 고려하여 선물거래 시작 시점을 전후한 집단별 변동성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포함종목과 대응종목의 시장효율성 변화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선물(옵션)거래 시작 후 KOSPI 200 포함종목들의 표준편차와 효율성이 대응종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거래량 변화율과 현물시장의 변동성 관계, 현물시장에서의 회전율과 거래량 변화 등을 고려하여 판단할 때, 현물시장에서의 변동성과 효율성의 상대적 감소는 선물거래가 이들 포함종목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기보다는 오히려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없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선물시장과 현물시장을 효율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현물시장 운영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권택호, 이해문(2000), "KOSPI 200 선물과 옵션 거래가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미친 영향에 대한 실증분석",「재무연구」, 통권 제20호, 103-133.
  • KOSPI 200 선물거래, 주식시장의 변동성 그리고 시장마찰요인(재무관리연구, 2000)
    본 논문에서는 기업특성변수를 고려하여 KOSPI 200을 구성하는 포함종목에 대응되는 대응종목을 선정하고 두 집단간의 변동성차이를 비교·분석함으로써 KOSPI 200 선물거래가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개별기업의 체계적 위험, 시장가치, 회전율, 주가수준 등의 특성변수들을 통제하였으며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경제적 특성을 고려하여 환노출의 영향도 통제하였다. 분석결과는 KOSPI 200 선물거래는 현물거래의 제약요인을 줄여주어 현물시장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단기변동성의 증가를 가져오는 역할을 하지 못하였음을 보여준다. 선물거래 도입 이후 현물시장의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외환위기 이후에 들어서야 변동성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선물거래 도입 이후에 현물시장의 변동성과 자기상관에 나타난 변화는 시장마찰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규제완화가 상당히 이루어진 외환위기 이후에는 포함종목의 변동성이 이전기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시장마찰요인에 의한 영향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권택호, 박종원(2000), "KOSPI 200 선물거래, 주식시장의 변동성 그리고 시장마찰 요인 ",「재무관리연구」, 제17권 제2호, 143-173.
  • 한국 수출산업의 환율변동에 따른 마크업 조정 특성 분석(무역학회지, 1999)
    수출국의 통화가치 변동시 수출업자가 환율변동의 영향을 가격에 반영하는 유형과 마크업 조정 계수 추정모형을 연결하고, 추정한 마크업 조정 계수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상 제품에 속한 품목들은 원화가치 변동에 따라 마크업을 조정하였으며, 단기 환율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특히, 원화가치 하락 시에 마크업을 상향조정하는 비대칭적 조정을 하고 있었으며, 비대칭적 특성은 본 연구에서 설정한 단기이익모형에 의해 설명될 수 있었다. 섬유관련제품에서 마크업조정 정도가 더크게 나타나고 전기관련제품에서 계수의 비대칭성의 정도가 더크게 나타나는 등 두 제품간의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비대칭적 마크업 조정이나, 단기 환율변동에 근거한 마크업 조정 경향 등의 측면에서는 두 제품간에 기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할 수는 없었다. 본 연구는 마크업 조정계수 추정에 있어 수출 단가와 환율자료의 연결 과 비대칭성의 고려가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권택호, 황희곤(1999), "한국 수출산업의 환율변동에 따른 마크업 조정 특성 분석",「무역학회지, 제24권 제2호, 141-161.
  • 환노출과 재무부실비용에 관계한 실증분석(국제경영연구, 1999)
    환노출과 재무부실과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환노출과 기업의 재무부실의 관계를 Logit 모형을 이용하여 92년에서 98년 10월까지 기간에 상장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전체기간 분석에서는 환노출 계수가 유의적이지 않았으나 98년 1월에서 10월 사이에 재무부실이 발생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환노출이 재무부실을 예측하는 유의적인 변수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원/달러 환율 상승이 기업가치의 하락을 가져오는 음(-)의 방향의 환노출이 크게 나타난 기업의 재무부실 가능성이 높았다. 환율 변동 방향을 구분하여 추정한 환노출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환율의 상승시에 나타나는 환노출이 재무부실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환노출이 재무부실의 예측에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업의 재무부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환위험 헤지가 필요하다는 기존의 분석적 연구 결과를 지지하는 것이다.

    권택호(1999), "환노출과 재무부실비용의 관계에 관한 실증 분석",「국제경영연구」, 제10권 제1호, 177-197.
  • 한국 주식시장에서의 환위험 프리미엄과 기업특성(재무관리연구, 1999)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환위험 프리미엄의 존재여부와 기업특성과 환위험 프리미엄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체 표본기간에서는 유의적인 환위험 프리미엄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90년1월에서 96년 12월까지의 기간에서 환위험 프리미엄이 유의적으로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환위험 프리미엄과 기업특성의 관계에 대한 분석결과는 기업의 특성별로 환노출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주어, 기업의 경영활동 특성에 따라 환위험 프리미엄에 차이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수입비율이 높은 기업에서 환위험 프리미엄이 높게 나타났으며 수출비율은 환위험 프리미엄과 큰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없었다. 이는 환노출과 수출활동과의 관련성을 보고한 기존의 선진국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와는 매우 다른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서 요구하는 수익률에 해당기업의 환위험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기업들이 환위험의 헤지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 기업의 경영활동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권택호, 박종원(1999), "한국 주식시장에서의 환위험 프리미엄과 기업특성",「재무관리연구」, 제16권 제1호, 245-260.
  • KOSPI 200 포함기업과 비포함 기업의 환노출 특성(경영학연구, 1999)
    환율의 변화와 기업가치 변화 사이에 존재하는 민감도로 정의되는 환노출을 추정하고, 기업의 특성 변수와 환노출 간의 관계를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규모와 유동성 측면에서 한국의 기업들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KOSPI 200 포함 기업과 비포함 기업간의 비교 분석에 중점을 두었다. 분석결과 KOSPI 200 포함 기업이 비포함 기업에 비해 환노출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외화부채비율, 수출비율, 수입비율, 해외직접투자비율, 연구개발비비율 등 기업 특성 변수들은 두 기업군 모두에서 환노출과 직접적인 관계가 도출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 제조기업의 환노출이 기업의 규모나 유동성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권택호(1999), "KOSPI 200 포함 기업과 비포함 기업의 환노출 특성",「경영학연구」, 제27권 제5호, 1311-1329.
  • 한국 제조기업의 환노출 특성 분석(국제경영연구, 1999)
    본 연구는 한국 제조기업들의 환노출 존재를 확인하고 그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많은 한국 제조기업들에게서 환노출이 추정되었다. 원화의 달러화나 엔화에 대한 가치하락은 동시적으로는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환노출이 추정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지연된 환노출 추정의 결과 원화의 가치하락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기업의 가치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 두 분석 기간의 환노출 기업 비율로 볼 때 동시적 환노출은 감소하고 지연된 환노출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결과는 원화의 가치하락은 즉각적으로는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환율과 기업 특성 변수의 관련성 분석 결과 일반적으로 환노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외화부채비율, 수출비율, 수입비율, 해외직접투자비율, 연구개발비비율 등이 환노출 결정에 결정적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또한, 산업별 특성도 나타나지 않았다. 외화부채비율이 환노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결정적 변수는 아니다. 결국, 한국 제조기업의 경우 국제경영 활동 정도를 나타내는 특정의 특성 변수에 의해서 환노출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이보다는 기업의 규모가 환노출과 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택호, 황희곤(1999), "한국제조기업의 환노출 특성 분석",「국제경영연구」, 제9권 제2호, 35-63.
  • KOSPI 200 선물거래와 한국주식시장의 효율성(증권·금융연구, 1998)
    시장에 새로운 정보의 투입이 이루어지면 시장의 가격발견기능에 따라 새로운 균형가격이 형성된다. 이때 시장이 효율적이면 새 균형가격이 즉시 발견되나 시장효율성의 정도가 떨어질수록 새로운 균형가격의 발견은 늦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주식시장에서 KOSPI 200 선물거래의 도입 이후에 시장의 가격발견기능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선물거래의 도입 이전과 도입 이후에 시장의 가격발견기능의 정도에 구분되는 차이가 나타나는지, 특히 KOSPO 200 선물의 기초지수인 KOSPI 200을 구성하는 종목들과 그렇지 않은 종목들간에 존재하는 가격발견기능의 차이가 선물거래의 도입 이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1995년 5월 3일부터 1997년 4월 30일까지의 표본기간 동안 KOSPI 200 구성종목과 이에 대응되는 Non-KOSPI 200 구성종목들에 대하여 선물거래 도입 이전과 이후의 가격발견기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선물거래의 도입 이후에 약하나마 시장의 가격발견기능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주는 결과를 얻었다. 단기수익률자료를 이용하는 경우에 나타나는 비동시거래에 따른 측정간격효과가 선물거래의 도입 이후에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주어 시장가격이 새로운 정보를 선물거래 도입 이전에 비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영함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선물거래의 도입 이전과 이후에 뚜렷이 구분되는 차이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으며 또한 KOSPI 200 구성종목과 Non-KOSPI 200 구성종목간에도 뚜렷한 차별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청된다.

    권택호, 박종원(1998), "KOSPI 200 선물거래와 한국주식시장의 효율성",「증권·금융연구」, 제4권 제2호, 79-103.
  • 환노출의 통화별 차이와 비대칭성(무역학회지, 1998)
    본 논문에서는 한국주식시장에서 1996년 5월 3일 부터 거래되고 있는 KOSPI  200 선물거래가 현물시장의 변동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현물시장의 변동성의 증가는 투자자와 시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변동성의 증가는 투자위험의 증가를 의미하며 이는 자본비용의 상승과 자산의 시장가치의 하락을 가져온다. 따라서 선물거래의 도입이 현물시장의 변동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구체적인 분석의 방법으로 KOSPI 200의 수익률 자료를 이용한 변동성의 변화를 파악하고, KOSPI 200 구성종목과 대응표본종목들의 개별수익률 자료를 이용하여 선물거래가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통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KOSPI 200의 변동성은 선물시장 개장 이후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포트폴리오인 KOSPI 200의 결과이며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들이 통제되지 않은 결과이다. 변동성에 미치는 공통요인들을 통제하고 횡단면 분석을 수행한 결과는 선물 거래의 도입으로 현물시장의 변동성이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KOSPI 200에의 포함 여부는 해당 종목의 변동성에 큰 음(-)의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권택호, 박종원(1997), "KOSPI 200 선물거래가 현물시장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재무관리연구」, 제14권 제2호, 57-81.
  • KOSPI 200 선물거래가 현물시장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재무관리연구, 1997)
    본 논문에서는 한국주식시장에서 1996년 5월 3일 부터 거래되고 있는 KOSPI  200 선물거래가 현물시장의 변동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현물시장의 변동성의 증가는 투자자와 시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변동성의 증가는 투자위험의 증가를 의미하며 이는 자본비용의 상승과 자산의 시장가치의 하락을 가져온다. 따라서 선물거래의 도입이 현물시장의 변동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구체적인 분석의 방법으로 KOSPI 200의 수익률 자료를 이용한 변동성의 변화를 파악하고, KOSPI 200 구성종목과 대응표본종목들의 개별수익률 자료를 이용하여 선물거래가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통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KOSPI 200의 변동성은 선물시장 개장 이후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포트폴리오인 KOSPI 200의 결과이며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요인들이 통제되지 않은 결과이다. 변동성에 미치는 공통요인들을 통제하고 횡단면 분석을 수행한 결과는 선물 거래의 도입으로 현물시장의 변동성이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KOSPI 200에의 포함 여부는 해당 종목의 변동성에 큰 음(-)의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권택호, 박종원(1997), "KOSPI 200 선물거래가 현물시장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재무관리연구」, 제14권 제2호, 57-81.
  • 한국 주식시장의 유동성 프리미엄에 관한 연구(재무연구, 1997)
    본 논문에서는 불완전한 자본시장에서 개념적, 현실적 중요성을 갖는 유동성이 주식의 기대초과수익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했다.
    분석을 위한 기초단계로 유동성의 지표인 유동성비용을 1986년부터 1994년까지의 기간에 걸쳐 한국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전 기업의 주식을 대상으로 추정했다.
    추정된 유동성비용을 기준으로 유동성이 주식의 기대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결과는 표본기간동안에 한국주식시장의 주식 수익률에 유동성프리미엄이 유의적으로 존재함을 말해준다. 한국주식시장에서 유동성은 전통적 CAPM의 위험측정치인 베타와는 독립적인 가격결정요소이며, 기업의 규모효과가 반영되어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 또한 표본기간동안의 유동성프리미엄의 존재는 계절적 현상(예: 1월효과)이 아니며 전기간에 걸쳐 일관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베타 또한 표본기간동안의 주식의 초과수익률의 변동을 설명하는 데에 있어 전반적으로 유의적인 설명력을 가지고 있어 전통적 CAPM이 표본기간동안 성립함을 나타내고 있다. 기업규모변수는 유동성과 베타 초과수익률에 규모효과가 존재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식수익률의 잔차위험이 설명변수로 고려되면 이러한 효과가 사라지고 있어 불완전한 시장하에서는 기업규모효과와 불완전한 분산투자에 따른 영향이 상호 관련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권택호, 박종원(1997), "한국주식시장의 유동성 프리미엄에 관한 연구",「재무연구」, 제13호, 223-259.
  • 확장된 평균-지니 기준의 헤지모형에의 활용가능성 평가(재무관리연구, 1995)
    평균-분산 기준보다 우수한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평균-지니 기준은 위험회피 정도를 고려할 수 있는 확장된 평균-지니 기준으로 확장되면서 선물시장에서의 헤지모형에 도입되어 분포특성과는 무관하게 헤지비율의 특성을 분석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확장된  평균-지니 기준을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서는 확장된 지니편차를 계산가능한 형태로 변환해야 하는 문제와, 수익률의 누적확률 값을 추정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누적확률 값을 추정하는 방법으로 수익률의 분포함수와는 관계없이 순위에 의한 방법이 이용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로 분포의 확률밀도 함수를 이용해서 누적확률을 계산하는 경우와 순위를 이용해 추정하는 방법을 비교함으로써 순위방법의 정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으며, 확정된 평균-지니 기준을 헤지모형에 도입하여 활용하는 것의 현실적 유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확장된 지니평차의 계산을 위해 변형한 식에 대한 정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과, 확장된 지니평차를 헤지모형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누적확률을 정확하게 계산하는 문제의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밝힐 수 있었다.

    권택호, 조대우(1995), "확장된 평균-지니 기준의 헤지모형에 활용 가능성 평가",「재무관리연구」, 제20권 제2호, 143-162.
  • 분포특성을 고려한 최소분산 헤지의 개선방안(선물연구, 1995)
    자료가 갖고 있는 분포특성을 헤지에 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먼저 분포에 관한 기존의 연구결과와 자료의 실제 특성으로부터 분석대상 자료가 정규분포와는 다른 특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분포특성과 헤지효과와 관계를 분석한다.
    분포관련 기존연구에서 제시된 분포문제의 해결 방안을 이용하여 헤지효과의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실증분석 결과 GARCH 모형을 이용하여 조건부분산을 추정하고 이것을 기준으로 선택적 헤지를 수행할 경우 헤지효과가 개선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GARCH 방법을 이용하여 직접 헤지비율을 추정하는 것은 GARCH 모형이 갖고 있는 문제나 공분산구조에 의해 결정되는 헤지비율의 특성상 바람직하지 못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기대수익을 고려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시되었던 선택적 헤지가 위험의 최소화를 위해서도 필요함을 보여준다. 특히 조건부분산을 기준으로 한 선택적 헤지는 가격의 예측에 의존하는 선택적 헤지와는 달리 의사결정을 위해 예측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민상기, 권택호(1995), "分布特性을 考慮한 最小分散헤지의 改善 方案",「선물연구」, 제3호, 45-78.
  • 통화선물시장에서의 거래비용의 측정과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재무관리연구, 1993)
    본 논문의 연구목적은 통화선물시장을 대상으로 선물거래를 할 경우에 발생하는 거래비용의 측정 및 결정요인들을 규명하는데 있다. 먼저 선물시장에서의 광의의 거래비용을 정의하고 이를 토대로 일별 총거래비용을 추정하였다. 추정된 총거래비용의 결정요인을 추출하기 위해 중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거래대상통화와 가격표시통화간의 만기까지의 이자의 차이와 선물가격의 조건부분산이 총거래비용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총거래 비용에서 이자의 차이를 제외시킨 순거래비용을 분석한 결과 겨래량이 순거래비용과 양(%)의 유의적인 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관계를 종합해 볼 때 통화선물시장에서의 거래비용은 이자요인과, 위험을 나타내는  조건부분산 및 거래량에 의해 그 크기가 결정된다고 결론 지을 수 있었다. 즉 선물거래시의 거래비용의 크기는 이자차이뿐만 아니라, 분산과 거래량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었다. 이같은 본 연구의 결과는 스프레드를 주된 거래비용으로 정의해온 기존의 연구와는 차별적이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조대우, 권택호(1993), "통화선물시장에서의 거래비용의 측정과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재무관리연구」, 제10권 제1호, 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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